[현장영상] 우병우 "벌써 4번째...숙명이라면 헤쳐나가는 것도 제 몫" / YTN

2017-11-29 0

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오늘(29일)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불법사찰 의혹 등을 조사합니다. 이번이 벌써 네 번째 검찰 소환입니다.

앞서 이른바 '황제 조사' 논란에다 구속 영장이 두 차례나 기각되면서 우병우 사단의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던 만큼 검찰이 이번에는 어떨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

[우병우 / 前 민정수석]
지난 1년 사이에 포토라인에 네 번째 섰습니다. 이게 제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것도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. 감사합니다. 들어가겠습니다.

(불법 사찰 지시하시고 비선보고 받았다는 혐의 인정하십니까?)
그건 뭐 검찰에서 충분히 밝히겠습니다.

(이석수 특별감찰관 불법사찰 지시하셨습니까?)
고맙습니다. 들어갈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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